용인특례시, 상갈동에 11번째 스마트도서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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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4-12 16:44 조회3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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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기흥구 상갈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 365일 무인 도서 대출이 가능한 스마트도서관 11호점 개관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주민들과 함께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 시장은 스마트 도서관을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길 바라며 도서 이용률이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고, 직접 시연을 통해 상갈동 이후로도 스마트 도서관을 매년 2곳씩 더 늘릴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스마트 도서관에는 베스트셀러를 비롯해 시민이 선정한 책과 아동도서 등 200여권이 비치되어 있고, 용인특례시 도서관 회원증을 소지한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인당 3권씩 14일 동안 대출이 가능하며 연중무휴에 24시간 이용이 가능합니다.
회원증이 없더라도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정회원 신청을 하고 모바일 회원증을 발급 받으면 스마트 도서관을 이용 할 수 있으며, 현재 용인특례시는 2016년 기흥 역을 시작으로 죽전 역, 용인중앙시장 역 등 10개소에 스마트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는 이번 개관을 기념해 상갈동 스마트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고 인증사진을 남긴 이용객 60명에게 음료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당첨자는 내달 7일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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