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배터리팩 전문 이랜텍과 투자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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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4-10 14:40 조회7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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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는 최근 중국에서 사업을 철수하고 국내로 복귀하는 배터리팩 전문기업 ㈜이랜텍과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랜텍은 용인 처인구 남사읍의 완장일반산업단지 내 대규모 산업용지에 신공장을 건설 중이며, 가정용 ESS 시스템용 배터리팩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79명의 신규 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며, 특히 용인시 거주민을 우선적으로 고려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랜텍은 약 900억 원 이상을 신공장에 투자하며, 용인특례시는 다양한 투자 인센티브와 행정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상일 시장은 ㈜이랜텍의 입주가 용인의 지역 경제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며, 특히 삼성전자와의 협력을 통한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에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이랜텍 이세용 회장은 용인특례시에 자리 잡게 되어 기쁘며, 지역 고용 창출과 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다양한 주요 인사가 참석해 이 중요한 순간을 함께 했습니다. ㈜이랜텍은 오랜 역사를 가진 회사로서, 글로벌 시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국내 복귀가 한국 내에서의 더 큰 성장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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