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생태 도시 시흥’ 도약 앞당길 해양생태과학관 건립사업 순항...공정률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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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4-10 14:27 조회4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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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해양 생태 가치를 한층 높여주고 글로벌 해양레저의 거점이 될 '해양생태 과학관'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며 연내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정왕동 시와 MTV 공공청사2 부지에 건립중인 '해양생태 과학관'은 총 32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사업으로 전시실, 보호수조, 부검실, 세미나실 등 부지면적 6,040㎡에 건축면적 7,776㎡에 지상 3층과 지하 2층으로 조성됩니다.
지난 2022년 5월에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갔으며 오는 10월에 열릴 '시화호 30주년 기념행사'에 맞춰 시범 운영을 시작하고, 12월에 정식으로 개관할 예정이며, 현재 전체 공정은 약 80% 정도이고, 준공이 완료되면 수도권 인근의 주민들의 해양생태계 보전에 대한 인식 증진 및 생태 보전에 이바지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특히, 해양생태계의 보전을 위한 교육 및 홍보 시설, 해양동물구조센터의 역할을 맡아 지역 사회의 환경보호 의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 세대를 아우르는 과학관으로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입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8일, 건립 현장을 방문하고, "해양생태과학관은 향후 해양레저 클러스터와 연계해 수도권 해양 생태 및 레저관광을 활성화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다된다"라며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공사를 마무리 하도록 당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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