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만개한 양평군, 제7회 갈산 누리봄 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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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4-10 14:24 조회5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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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은 9일, 남한강변 갈산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7회 갈산 누리봄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는데요.
이번 축제는 양평읍 체육회에서 주관해 5일~7일까지 3일간 개최되었으며, 제45주년 양평읍민의 날 기념식과 함께 주민들의 재능기부 공연, 물소리 마켓 등 벚꽃을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었습니다.
5일 첫날은 어린이집과 초등생 1500여 명이 봄 소풍으로 숲 체험 놀이와 마술쇼 공연을 즐겼으며, 이튿날에는 제45주년 양평읍민의 날 기념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축제 기간동안 주민자치센터의 문화 공연과 재능기부 공연은 관광객들의 감성을 자극했고, 입담 좋은 사회자의 레크레이션 진행에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민순봉 양평읍 체육회장은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양평읍체육회이사, 이장협의회 및 농, 축업협동조합 등 내빈들에게도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김문희 양평읍장은 "이번 벚꽃이 절정인 시기와 뭊물린데다 예전에 비해 다양한 공연과 참가자들, 그리고 전국 각지에서 방문해주신 관광객 분들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해 준 것 같다면서, "누리봄 축제를 위해 애쓰신 여러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내년에도 더욱 알차고 풍성한 축제가 개최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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