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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소Ⅱ」,신재생에너지 현장 벤치마킹 및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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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5-21 15:19 조회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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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 새만금 태양광단지 현장에서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벤치마킹 -

- 단국대학교와 탄소중립 공동 심포지엄 개최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소Ⅱ」(대표 이윤미)는 지난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군산시를 방문하여 탄소중립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단국대학교 통합환경관리 특성화 대학원 및 행정법무대학원 탄소중립학과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후원했습니다.


심포지엄에 앞서, 의원들은 새만금 육상 태양광 발전시설 사업자인 (주)새만금희망태양광을 방문하여 현장 견학을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유진선 의원은 “태양광발전소의 이자 수익금을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지급해 지역과 상생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고 말했습니다. 황미상 의원은 “새만금의 재생에너지 사업이 2050 탄소중립 실현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심포지엄에서는 ‘지역에너지 전환’과 ‘산업의 녹색전환을 가속화할 통합환경관리제도 2.0’을 주제로 두 개의 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민·관·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주제 발표와 토론을 통해 비전을 제시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습니다.


기조강연을 맡은 조명래 전 환경부 장관은 “지역에너지 전환이 국가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의 열쇠”라며, “지역 내 분산 에너지 구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지역에너지 전환’ 세션의 토론자로 나선 이윤미 대표는 “공공부문이 신재생에너지 자립을 선도해야 한다”며, “지역 에너지 자립을 위한 정책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신현녀 의원은 “다양한 에너지 전환 사례를 통해 용인시에 적용할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이었다”고 전했습니다. 박희정 의원은 “이번 견학과 심포지엄이 지역 신재생에너지 활성화의 가능성과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소Ⅱ」는 이윤미, 유진선, 김진석, 신현녀, 이교우, 황미상, 박희정 의원으로 구성된 2년 차 연구단체입니다. 이들은 연말까지 공공부문 신재생에너지 모델 발굴과 제도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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