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방세환 광주시장은 광주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영화관 오! 헐리우드’ 관람자와 함께 영은미술관에서 26번째 소통릴레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는 오후 6시부터 영화 관람자들의 입장을 시작으로 수공예 체험과 다양한 플리마켓이 함께 열리며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방 시장은 참석한 관람객들에게 다가오는 2024년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광주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를 홍보하며 소통릴레이를 시작했습니다. 

이어 시민들이 문화와 예술을 더욱 폭넓게 즐기고, 문화적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관람객들과 활발하게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영화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상영으로 행사는 마무리되었습니다.

방 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예술의 가치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한편, 방 시장은 지난달 28일 ‘광주시 가지 연구회’와의 소통릴레이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영화관 관람자’와의 소통릴레이 시간을 갖는 등 시민들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