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민선8기 2주년 “구태 과감히 벗고 힐링과 행복도시로 도약”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6-27 18:16 조회24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1. 서태원 가평군수는 '힐링과 행복의 도시'로 변모하기 위해 각종 규제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요구하며, 생활 인구 10만 명의 자족 도시를 목표로 미래 성장동력원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민선 8기 가평군의 전반기 성과와 후반기 미래 비전을 살펴봅니다.
2. 가평군은 지난 2년 동안 '2025 경기도 체육대회'와 '2026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유치에 성공하며 큰 스포츠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2만여 명이 가평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3. 가평군은 '자라섬 꽃 페스타'를 통해 관광산업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지난해 33만 명의 관람객을 기록했고, 올해는 봄꽃 축제에 약 14만 명이 방문했으며, 가을꽃 축제까지 포함하면 총 방문객이 40만 명에 이를 것으로 기대됩니다.
운악산 출렁다리는 인기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자라섬과 청평호를 오가는 북한강 천년 뱃길 유람선도 정식 운항을 시작해 수상 관광을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4. 인구 감소 문제 해결을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확보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방부와 협의하여 상면·조종면 지역의 군사시설보호구역을 25년 만에 해제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5. 가평군은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지역 특산물인 잣을 상징하는 캐릭터 '갓평이'와 꿩을 형상화한 '송송이'를 개발했습니다.
가평역 인근의 범죄예방 도시환경 디자인 사업도 주목할 만한 성과입니다. 이 사업을 통해 어두웠던 역 주변이 밝고 안전한 공간으로 변신했습니다.
6. 가평군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준비 중이며, 교통망 확충을 위해 제2경춘국도 신설과 국도75호선 확장사업 조기 착공을 중앙정부에 건의하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 노선 연장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7. 서태원 군수는 “지난 2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2년 동안 미래 성장동력원을 집중 개발해 '힐링과 행복이 있는 도시', '생활 인구 10만 명의 자족도시 가평' 건설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