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이 '르네상스를 꿈꾸다'를 주제로 오는 6월 28일부터 7월 23일까지 용인특례시에서 열립니다. 

축제는 개막식을 앞두고 6월 27일에는 전야제가 진행되며, 용인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공연과 대학생들의 뮤지컬 갈라 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이번 연극제는 대한민국의 연극계를 촉진하고 발전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용인시의 문화와 예술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강조합니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가 마련되어 시민들과 연극인들의 교류와 상호작용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