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의정부시장, 걷고 싶은 도시 조성 위해 안산 자락길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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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5-21 12:33 조회4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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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은 ‘걷고 싶은 도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5월 16일 전국 최초의 순환형 무장애 산책로인 ‘안산 자락길’을 견학했습니다.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안산 자락길은 약 7km의 순환형 산책로로, 다양한 걷기 구간과 울창한 숲길이 있어 걷고 싶은 길 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산책로는 약 2시간 코스의 다채로운 경로로 맨발 황톳길, 코르크 맨발길, 전망대 등이 있으며, 아까시숲, 메타세콰이아숲, 가문비나무숲 등 다양한 수림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김동근 시장은 이곳을 둘러보며 보행약자를 배려한 안전하고 편안한 데크길, 중간중간 설치된 세족대와 황토 쉼터 등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시설들을 주의 깊게 살펴봤습니다.
김 시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안산 자락길과 유사한 환경인 추동근린공원을 의정부시의 대표적인 걷고 싶은 랜드마크로 만들 계획입니다”라며, “더 많은 시민들이 편안하게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의정부 공원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견학은 의정부시가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게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공원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참고자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 시장의 계획은 의정부시의 공원들이 더욱 매력적인 장소로 변모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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