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스마트 안전 시설물 설치해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5-27 17:42 조회6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하남시는 지난 21일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의 시인성을 강화하기 위해 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바닥신호등 2개소와 활주로형 횡단보도 9개소 설치를 완료했습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기반시설이 부족한 지역에는 종합 정비사업을, 기반시설이 갖춰진 지역에는 스마트 안전 시설물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신평 어린이 물놀이장 공원 사거리와 단가람 유치원 단일로 횡단보도에 바닥신호등이 설치되었으며, 위례숲초 단일로 횡단보도를 포함한 9개소에는 야간 시간 전방 횡단보도 시인성 강화를 위한 활주로형 횡단보도가 설치되었습니다.
이현재 시장은 “어린이가 교통사고 위험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올해 풍산초, 나룰초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과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대기공간 안내를 위한 노란발자국 설치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