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첨단 제조 로봇 개발·실증 지원체계 구축해 산업계혁신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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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5-24 13:47 조회4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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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생기원과 첨단제조로봇 개발·실증사업 추진 업무협약 체결
지역 산업혁신 선도기업 육성 및 첨단 제조 로봇산업 생태계 조성
안산시는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해 안산사이언스밸리(ASV)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첨단 제조 로봇산업 개발·실증 지원체계를 구축합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경기테크노파크, 한양대학교 ERICA,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첨단제조로봇 개발·실증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협약식은 안산사이언스밸리 내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 이민근 안산시장, 이상목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장, 유동준 경기테크노파크 원장, 이기형 한양대학교 ERICA 산학협력부총장, 김세종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관련 기업 육성 및 사업화 지원, 첨단제조로봇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생협력사업 발굴·추진, 첨단로봇·스마트제조 확산을 위한 특화 사업기획 및 추진 등 안산시 로봇산업 육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로봇공정에 대한 수요를 파악해 현장에 적용 가능한 로봇 개발에 주력하며, 안산시는 도입(실증) 과정에 일정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부담을 낮추고 생산성 향상을 도모합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협약식에서 “관내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 수요 맞춤형 첨단 로봇공정의 개발·실증사업은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와 함께 “앞으로도 로봇산업 육성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관내 기업체가 이를 적용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안산시가 첨단산업의 중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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