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목요 정례 기자브리핑에서 코로나 집중 감시 방침 발표 > 동영상뉴스

본문 바로가기
    • 흐림 30%
    • 26.0'C
    • 2024.09.17 (화)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동영상뉴스

동영상뉴스

구리시, 목요 정례 기자브리핑에서 코로나 집중 감시 방침 발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9-06 15:26 조회11회 댓글0건

본문

(한국방송뉴스 통신사=신유철 기자) 구리시는 9월 5일 목요일 정례 기자브리핑을 통해 김은주 보건소장이 이달 18일까지 방역시설 점검과 방역 책임자 및 종사자에 대한 감염관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구리시는 "코로나 감염병의 재발 우려가 있어 36개소의 확진자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전하며, 1주일 이내 2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할 경우에 대비해 감시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확산을 저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보건소장은 "감염에 취약한 고령층이 거주하는 감염 취약시설은 구조적으로 감염병 확산에 취약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이들 시설 종사자들의 감염병 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고위험군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보건소를 통해 문의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구리시는 이달 20일부터 내년 4월 말까지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을 시행합니다. 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 아기부터 13세 이하 어린이와 임산부 등이며, 국가예방접종 대상자가 아닌 14-64세 국가유공자는 11일부터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 환절기와 동절기에는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가 동시에 유행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적시에 접종하여 감염병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추가로 구리시는 올해 생명존중안심마을 3개 동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 8개 동 중 80%인 7개 동을 확대 조성하며, 경증 치매환자와 그 가족을 위한 '북 콘서트'도 개최할 계획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서울특별시 종로구 김상옥로 17 (대호빌딩) 205호(연지동) 대표전화 : 02)766-1301 팩스 : 02)765-8114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유철 법인명 : 한국방송뉴스통신사 주식회사
제호 : 한방통신사 발행인 : 신유철 편집인 : 신유철
등록번호 : 서울,아04122 등록일 : 2016-07-26
KBNSnew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6 KBNS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