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中 시장 낙관하는 獨 가구 설비 제조업체 > 세계뉴스

본문 바로가기
    • 비 60%
    • 20.0'C
    • 2024.09.20 (금)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세계뉴스

[영상] 中 시장 낙관하는 獨 가구 설비 제조업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3-12-12 17:17

본문

中 시장 낙관하는 獨 가구 설비 제조업체 (2분)

[쑨칭(孫靑), 신화통신 기자] "독일의 가구·목재 설비 제조업체 호막은 상하이 쑹장(松江)에 30년 동안 자리를 잡고 엄청난 발전을 경험했습니다. 이 회사는 중국 내 투자를 지속 확대하고 생산 능력을 늘리고 있으며 중국 본사 뿐 아니라 공장 세 곳, 판매 센터, 연구개발(R&D) 센터도 이곳에 설립했습니다.

대규모 중국 시장 덕분에 호막 차이나는 지난 수년간 10억 위안(약 1천830억원) 이상의 연매출을 유지해 왔습니다. 이 기업은 독일의 제조기술과 현지화된 장점을 통해 갈수록 많은 중국 가구회사가 전통적인 제조 방식에서 스마트 제조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 번 가서 보시죠."

[피터 레그너, 호막 차이나 최고경영자(CEO)] "이제 우리 세 공장이 모두 쑹장에 있습니다. 이곳은 톱, 6면 드릴링 머신 등 특정 제품에 중점을 두고 있는 우리의 주요 작업장입니다. 다음으로 여기에는 제품 품질에 매우 중요한 몇 가지 중요한 부품을 가공하는 데 포커스를 맞춘 소규모 작업장도 있습니다."

중국에서 생산되는 호막의 제품은 주로 중국 시장에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유럽 및 기타 지역으로 수출되고 있다.

[피터 레그너, 호막 차이나 CEO] "우리는 수출도 하고 있지만 초점은 중국에 맞춰져 있습니다. 중국은 충분히 큰 시장이기 때문이죠. 우리는 중국 시장이 향후 몇 년 안에 강한 반등세를 보일 것으로 낙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서 언급한 것처럼 중국에서는 고품질 가구에 대한 수요가 실제로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좋은 기회죠.

우리는 R&D, 인재 등 분야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중국 가구 제조의 완전 최적화 및 자동화 전환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계획입니다."

[신화통신 기자 중국 상하이 보도]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서울특별시 종로구 김상옥로 17 (대호빌딩) 205호(연지동) 대표전화 : 02)766-1301 팩스 : 02)765-8114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유철 법인명 : 한국방송뉴스통신사 주식회사
제호 : 한방통신사 발행인 : 신유철 편집인 : 신유철
등록번호 : 서울,아04122 등록일 : 2016-07-26
KBNSnew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6 KBNS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