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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中 기업, 나미비아와 전력 저장 프로젝트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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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12-1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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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트후크=신화통신) 중국 기업이 나미비아에 에너지 저장 발전소를 건설한다.

산둥(山東)전공전기(電工電氣)그룹과 저장(浙江)난두(南都)전원동력(電源動力)회사가 연합해 나미비아 국영전력청(NamPower)과 13일 나미비아 수도 빈트후크에서 54㎿h(메가와트시) 전력 저장 프로젝트 계약을 정식 체결했다. 나미비아의 첫 번째 전력 저장 기술 프로젝트다.

윌헨시아 우이라스 나미비아 국가계획위원회 집행위원장은 계약식에서 이 프로젝트는 나미비아에 지속 가능하고 혁신적이며 환경 친화적인 에너지 솔루션이라고 밝혔다. 그는 신에너지 시설을 현대화하고 녹색, 번영의 미래를 만드는 데 전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view?dest=VoMDEkJnhoczkyISstMTcwMjUzNDMwMTU5Ny0vc3RvcmVfYXR0YWNobWVudC94Y2JhdHRhY2hmaWxlL2RzcGRhdGEvMjAyMy8xMi8xNC9Dc2VrcnpLMDA3MDIzXzIwMjMxMjE0X0NCTUZOMEEwMDEuSlJdBH진베이(金貝) 산둥전공전기그룹 아프리카마케팅부 사장(왼쪽)과 카헹거 하오로푸 나미비아 국영전력청(NamPower) 사장(왼쪽 두번째)이 중국측 기업 대표들과 계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진베이(金貝) 산둥전공전기그룹 아프리카마케팅부 사장은 계약식에서 기업은 일류 기술, 고품질 제품, 과학적인 관리,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에너지 저장 발전소를 나미비아의 신에너지 랜드마크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나미비아 에롱고주에 건설될 해당 프로젝트는 현지 전력난을 해소하고 이 지역 주민들의 전기 사용 품질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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