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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라이프] 신정 연휴 기간 中 국내 관광객 전년比 155.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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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1-0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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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dest=LWMDEkJnhoczkyISstMTcwNDE4MDEyMjgwNi0vc3RvcmVfYXR0YWNobWVudC94Y2JhdHRhY2hmaWxlL2RzcGRhdGEvMjAyNC8wMS8wMi9Dc2VrcnpLMDA3MDIyXzIwMjQwMTAyX0NCTUZOMEEwMDEuSlUxBH1일 이화원(頤和園) 스케이트장에서 얼음썰매를 즐기는 관광객. (사진/신화통신)

(베이징=신화통신) 1일 중국 문화여유부가 발표한 2024년 신정 연휴 문화관광 시장 현황에 따르면 신정 연휴 3일간 국내 관광객 수는 1억3천500만 명(연인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5.3% 증가했다. 국내 관광 매출은 797억3천만 위안(약 14조5천10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0.7% 늘었다.

연휴 기간 도농 주민의 관광 수요가 강하게 나타났으며 문화 참여 분위기가 한층 고조됐다. 음악 축제, 콘서트, 가족·친척·친구를 중심으로 한 단체 관광이 증가세를 보였다. 관광 시장은 전반적으로 '빙설 레저·문화 참여·현지 관광·개별 소비·먹거리·즐거움'의 특징을 보였다.

페이주(飛豬)데이터에 따르면 신정 연휴 빙설 관광 예약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6% 확대됐다. 인기 관광지로는 하얼빈(哈爾濱)·창춘(長春)·우루무치(烏魯木齊)·장자커우(張家口) 등지가 꼽혔다. 이 밖에 광둥(廣東)성·저장(浙江)성·상하이시가 빙설 관광의 주요 객원지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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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레저 장소가 전통 관광지에서 도시공원·테마파크로 옮겨가고 있다. 가족 오락·문화 체험·야외 스포츠 등 수요에 힘입어 도시 공원·테마파크·상점가가 신정 연휴 문화·관광 레저의 중심이 됐다.

중노년층·농촌 주민·중소 도시 주민의 관광 참여도가 높아지면서 이들이 연휴 관광 시장의 중심축으로 거듭나고 있다. 문화여유부 데이터센터 빅데이터 모니터링에 따르면 연휴 이틀 전 농촌 지역 주민의 관광 비율이 4.2%에 달했고 기여 관광객 수는 같은 기간 국내 관광객 수의 20.0%를 차지하며 신정 연휴 모니터링 기록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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