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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라이프] 中 6개국 비자 면제 한 달...무비자 입국자 11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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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1-0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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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dest=xPMDEkJnhoczkyISstMTcwNDE4MDEyMjc2OC0vc3RvcmVfYXR0YWNobWVudC94Y2JhdHRhY2hmaWxlL2RzcGRhdGEvMjAyNC8wMS8wMi9Dc2VrcnpLMDA3MDI0XzIwMjQwMTAyX0NCTUZOMEEwMDEuSlEdBH1일 푸저우(福州) 창러(長樂)국제공항 패스트트랙을 이용하는 입국자. (사진/신화통신)

(베이징=신화통신) 중국이 지난해 12월 1일 프랑스∙독일∙이탈리아∙네덜란드∙스페인∙말레이시아 등 6개국 일반여권소지자에 대해 비자 면제 정책을 시험 시행한 한 지 한 달이 지났다. 중국 국가이민관리국이 1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중국을 방문한 해당 6개국 여행객은 21만4천 명(연인원, 이하 동일)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11월 같은 기간보다 28.5% 늘었다. 그중 일반여권소지자 무비자 입국은 총 11만8천 명으로 같은 기간 6개국 전체 입국자의 55.1%를 차지했다.

국가이민관리국에 따르면 일반여권소지자 무비자 입국자 중 관광∙레저∙비즈니스 활동을 위해 중국을 방문한 사람은 총 9만1천 명으로 전체 입국자의 77.3%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비자 정책이 시행됨에 따라 난닝(南寧) 통상구를 이용한 입국자도 대폭 증가했다. 난닝 변방검사소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외국인 입국 단체여행객은 총 121팀으로 2천800명에 육박한다.

같은 기간 해당 6개국 출신 총 1만2천여 명이 베이징 통상구를 통해 무비자로 중국에 입국했다.

국가이민관리국 관계자는 무비자 입국 정책이 순조롭게 시행될 수 있도록 입국 심사 통로를 충분히 확보하는 등 비즈니스∙유학∙여행∙업무∙생활을 위해 중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에게 편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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