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독일 미놀-제너그룹 "中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처, 사업 확대할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4-01-26 14:37본문
독일 미놀-제너그룹 "中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처, 사업 확대할 것" (01분43초)
독일의 선도적인 계량기 제조업체 회장인 알렉산더 레만은 중국이 뛰어난 혁신을 통해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처로 남아 있다며 대(對)중 투자를 꾸준히 늘려 왔다고 말했다.
레만은 올해 첫 해외 출장지로 중국을 선택했다.
미놀-제너그룹은 지난해 상반기 상하이에 외자 연구개발(R&D) 센터를 설립하고 중국 내 R&D 투자를 지속 확대했다.
강력한 R&D 및 생산·제조 역량을 갖춘 이 그룹의 중국 내 생산액은 지난해 약 3억4천9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알렉산더 레만, 미놀-제너그룹 회장] "저는 이번 출장을 통해 4개 성(省)을 방문하며 상하이에 있는 가스 계량기 제조업체인 저의 딸 회사도 방문할 계획입니다. 또한 상하이에는 대규모 정보기술(IT) 및 개발 부서가 있습니다. 우리는 중국에 진출한 지 28년이 됐습니다.
우리는 과거처럼 중국 시장에 가스 계량기, 수도 계량기, 열 계량기, 냉각 계량기를 배치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현재 매우 성공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이곳에 위치한 공장은 가장 중요한 공장 중 하나로 우리는 항상 중국에 포커스를 맞출 것입니다.
우리는 브라질이나 인도 등 다른 나라에도 공장을 갖고 있지만 중국 시장은 우리 사업의 핵심입니다. 우리는 중국에서 가장 많은 생산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중국 시장에서 매년 수익을 늘리고 있으며 이를 거점으로 다른 나라, 동남아시아·유럽·미국 등지로도 제품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신화통신 보도]
- 이전글[기획·소셜·라이프]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표위원장 "함께 성장하며 찬란한 내일 맞이하길" 24.01.26
- 다음글[사진] 中 청두 에어버스 항공기 서비스센터의 널찍한 창고 24.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