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동향] 中 광둥성 황푸해관, 지난해 중국-유럽 화물열차 처리량 전년比 300% 급증 > 세계뉴스

본문 바로가기
    • 비 60%
    • 27.0'C
    • 2024.09.20 (금)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세계뉴스

[경제동향] 中 광둥성 황푸해관, 지난해 중국-유럽 화물열차 처리량 전년比 300% 급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4-01-19 16:11

본문

view?dest=UDMDEkJnhoczkyISstMTcwNTY0NzEwOTkwMi0vc3RvcmVfYXR0YWNobWVudC94Y2JhdHRhY2hmaWxlL2RzcGRhdGEvMjAyNC8wMS8xOS9Dc2VrcnpLMDA3MDIyXzIwMjQwMTE5X0NCTUZOMEEwMDEuSlOvBH쓰촨(四川)성 청두(成都)시에서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시로 향하는 '대만구(大灣區) 열차'가 지난 10일 청두시 청샹(城廂)역에서 발차 대기 중이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광저우=신화통신) 지난해 광둥(廣東)성 황푸(黃埔)해관(세관)이 중국-유럽 화물열차 총 444편(연대수)을 처리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300% 늘어난 수치다.

둥관(東莞)시, 광저우(廣州)시 황푸구·쩡청(增城)구를 비롯한 주요 제조업·수출 지역의 해관 업무를 관할하는 황푸해관은 지난 2013년부터 광둥성의 중국-유럽 화물열차를 관리·감독해왔다.

진전우(金振武) 황푸해관 통상구 관리감독처 부처장은 광둥성이 최근 수년간 유럽·중앙아시아·라오스·베트남 등 국가(지역)에 철도 서비스를 확대해 왔다며 광둥성 화물열차는 12개국 23개 도시를 오가고 있다고 전했다.

진 부처장은 주요 수출품이 장난감·생필품 등 제품에서 통신설비·가전·기계설비 등 중고가 제품으로 대체되며 고부가가치 제품이 늘었다고 덧붙였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서울특별시 종로구 김상옥로 17 (대호빌딩) 205호(연지동) 대표전화 : 02)766-1301 팩스 : 02)765-8114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유철 법인명 : 한국방송뉴스통신사 주식회사
제호 : 한방통신사 발행인 : 신유철 편집인 : 신유철
등록번호 : 서울,아04122 등록일 : 2016-07-26
KBNSnew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6 KBNS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