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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호주 유제품 기업, 중국 시장 개척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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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1-2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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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유제품 기업, 중국 시장 개척 기대 (01분51초)

낙농업은 호주 남동부 빅토리아주 사우스 깁슬랜드에서 가장 중요한 산업 중 하나다.

호주 기업인들과 관계자들은 중국이 호주 유제품을 가장 많이 수입하는 국가이며 중국 시장에서 호주 기업의 발전은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

[크리스티안 스테파니, 사우스 깁슬랜드셔 시의회 경제·사회·투자 관리자] "유제품과 농산물은 사우스 깁슬랜드에서 개발하고 수출하는 핵심 품목입니다. 우리는 이곳에서 재배하고 개발한 농산물의 약 70%를 수출하고 있습니다."

ViPlus는 13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

지난 2018년부터 상하이에서 매년 개최되는 '중국 국제수입박람회(CIIE)'에 참가해왔다.

[존 맥노트, ViPlus 최고경영자(CEO)] "우리 비즈니스에 있어 중국은 최대 단일 시장입니다. 중국은 우리 비즈니스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CIIE는 중국과의 비즈니스 상호작용에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또한 중국과의 무역에서 현재의 고객 유치는 물론 향후 새로운 트렌드와 비즈니스 전망을 파악하는 데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ViPlus CEO는 중국 시장에서 더 많은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올해도 CIIE에 참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전 세계의 모든 시장이 불확실성을 겪고 있지만 중국의 기반은 여전히 견고하며 소비 시장 역시 활기를 띠고 있다고 덧붙였다.

[존 맥노트, ViPlus Dairy CEO] "저는 중국의 기반이 여전히 탄탄하며 소비 시장 역시 활기가 넘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중국과 중국에서 ViPlus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신화통신 기자 시드니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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