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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中 구이저우 디지털 경제, 지역총생산 중 42%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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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1-2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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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dest=nEMDEkJnhoczkyISstMTcwNTk4NjQxMTg2Mi0vc3RvcmVfYXR0YWNobWVudC94Y2JhdHRhY2hmaWxlL2RzcGRhdGEvMjAyNC8wMS8yMy9Dc2VrcnpLMDA3MDIyXzIwMjQwMTIzX0NCTUZOMEEwMDEuSlZsBH구이저우(貴州)성 차이나모바일 데이터센터 직원이 2022년 5월 24일 빅데이터 기술을 적용한 출퇴근 시스템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구이양=신화통신) 구이저우(貴州)성의 디지털 경제가 지난해 지역총생산(GRDP)의 4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구이저우성 정부의 언론 브리핑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구이저우성의 GRDP가 2조900억 위안(약 388조7천400억원)을 돌파해 전년 대비 4.9% 증가했다.

펑셴화(彭顯華) 구이저우성 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은 8개 국가 컴퓨팅 허브 중 하나인 구이저우성은 지난해 컴퓨팅 능력이 획기적으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그는 구이저우에서 사용되는 지능형 컴퓨팅 칩은 전년보다 93배 증가해 7만 개가 넘는다고 덧붙였다.

구이저우는 지난해 주요 지역, 산업단지, 교통 허브에 3만5천 개의 새로운 5G 기지국을 구축했다.

한편 2016년 중국 최초 국가 빅데이터 종합시범구 건설을 승인받은 구이저우는 빅데이터 산업의 선두주자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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