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나미비아 장관, '일대일로' 이니셔티브 높이 평가 > 세계뉴스

본문 바로가기
    • 비 60%
    • 27.0'C
    • 2024.09.20 (금)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세계뉴스

[영상] 나미비아 장관, '일대일로' 이니셔티브 높이 평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4-01-25 14:10

본문

나미비아 장관, '일대일로' 이니셔티브 높이 평가 (01분48초)

나미비아 노동·노사관계·고용창출 장관이 중국이 제안한 '일대일로' 이니셔티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이니셔티브가 자국이 다양한 분야에서 무역을 강화할 수 있도록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그는 지난 20일 수도 빈트후크에서 열린 2024년도 '해피 스프링 페스티벌' 갈라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우토니 누요마, 나미비아 노동·노사관계·고용창출 장관] "'일대일로' 이니셔티브는 아프리카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저는 나미비아가 이 기회를 활용해 에너지·인프라·교육·과학·기술 전 분야에서 중국과 무역을 확대할 수 있도록 강력히 추진할 것입니다. 우리는 더 나은 세계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그는 중국의 경제·기술 발전을 인정하면서 나미비아가 중국의 인공지능(AI)· 전기차 분야를 본보기로 삼아 발전을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우토니 누요마, 나미비아 노동·노사관계·고용창출 장관] "사실 그들(중국)은 AI와 배터리 자동차 분야가 고도로 발전했습니다. 중국은 많은 발전을 이뤘고 저는 나미비아가 이를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은 나미비아가 독립한 시기부터 장학금을 지원해 왔습니다. 중국에서 교육을 받은 나미비아 학생도 꽤 많습니다. 중국의 항공우주(추적, 원격측정 및 지휘) 기지도 이곳에 있습니다. 우리는 과학기술 분야에서 더 많은 나미비아인 인재를 육성해야 합니다. 양국은 지금 '윈윈'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같은 양국의 우호관계가 계속 강화되길 바랍니다."

[신화통신 기자 빈트후크 보도]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서울특별시 종로구 김상옥로 17 (대호빌딩) 205호(연지동) 대표전화 : 02)766-1301 팩스 : 02)765-8114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유철 법인명 : 한국방송뉴스통신사 주식회사
제호 : 한방통신사 발행인 : 신유철 편집인 : 신유철
등록번호 : 서울,아04122 등록일 : 2016-07-26
KBNSnew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6 KBNS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