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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케냐 철도의 '100년 발전사', 식민지 지배에서 벗어나 일대일로 협력까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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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1-3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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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철도의 '100년 발전사', 식민지 지배에서 벗어나 일대일로 협력까지 (3) (01분34초)

중국이 건설한 새로운 몸바사-나이로비 표준궤철도(SGR)는 기존 철도와 거의 평행하게 운행되고 있다.

새로운 철도는 이동 시간과 화물 서비스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이 철도는 통근자들이 선호하는 교통수단으로 부상했으며, 회랑 주변의 작은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업을 활성화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이 철도는 중국과 케냐의 '일대일로' 협력을 상징하는 프로젝트다.

[세빌리 음와일레미, 아프리스타 직원] "저는 지난 2021년 1월 9일, SGR 운영사인 아프리스타에 입사했습니다. 지금은 기관차·철도열차 부서의 어시스턴트 매니저를 맡고 있습니다. 제가 맡은 임무는 열차 운행 계획부터 운전팀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 및 감독에 이르기까지 작업장팀의 일상 업무가 원활하게 운영되는지 감독하는 것입니다."

[세빌리 음와일레미, 아프리스타 직원] "케냐와 전체 아프리카 대륙이 해야 할 일은 자체 역량을 키우는 것입니다. SGR은 케냐 독립 이후 추진된 가장 큰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죠. 케냐와 이웃 국가 간 대부분 수출입 운송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국가에 가장 큰 기여를 하는 프로젝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죠. 이 분야에서 젊은 팀을 이끄는 제 업무는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신화통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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