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라이프] 중국-태국, 3월 1일부터 비자 면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4-01-29 16:17본문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29회 태국 국제관광박람회(TITF)'를 찾은 한 관람객이 지난 25일 중국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베이징=신화통신) 중국과 태국이 28일 상호 비자 면제 협정에 서명했다.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협정은 오는 3월 1일에 발효된다. 협정에 따라 3월 1일부터 일반 관용여권 및 일반 여권을 소지한 중국인과 일반 여권을 소지한 태국인은 무비자 입국과 상대국에서 최대 30일(180일마다 90일 이내)의 체류가 허용된다. 취업∙학업∙취재∙거주 및 기타 사전 승인이 필요한 활동으로 입국해 상대국에서 30일 이상 체류할 계획일 경우 입국 전 반드시 관련 비자를 받아야 한다.
- 이전글[경제동향] 中 지난해 12월 상품·서비스 무역액 807조원 넘어 24.01.29
- 다음글[기획·경제 인사이트] '차가운' 자원이 '뜨거운' 성장 모멘텀으로...빙설 경제에 불지핀 中 톈진 겨울 스포츠 24.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