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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기업가 "中 선전은 전도유망하고 활기찬 도시" (01분38초)

[라지 오스왈, 미국인 기업가] "저는 캘리포니아에서 온 라지 오스왈입니다.

2019년 4월에 선전(深圳)에 왔어요.

저는 2020년에 회사를 세웠습니다.

저희는 기술 솔루션 제공업체입니다.

최근 가상현실(VR)과 같은 솔루션을 활용한 교육 기술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전 대학을 졸업하고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 분야에서 12년 정도 일했습니다.

이곳에 왔을 때 (선전을) 보고 정말 놀랐어요.

실리콘밸리가 떠올랐습니다.

제가 키워온 기업가 정신이 생각나더군요.

선전에서도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비즈니스를 구축하기에 정말 좋은 플랫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선전에서 중국 법인을 시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선전은 전략적으로 많은 이점이 있기 때문이죠.

이곳은 아시아의 좋은 허브이자 세계 다른 지역에 소개할 기술을 개발하기에 훌륭한 허브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교사들과 협력해 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교사들이 현재 사용중인 도구를 포함해 VR과 같은 새로운 도구를 활용해 학생들의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말입니다.

저는 이곳에서 4년을 살았습니다.

이곳은 성장하는 도시입니다.

저에게 선전은 에너지 넘치는 도시예요.

그 젊은 정신은 저를 설레게 하는 요소입니다.

젊어지고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는 에너지가 넘치는 느낌을 주기 때문이죠.

[신화통신 기자 선전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