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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中 지난해 경상수지 흑자 2천642억 달러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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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2-1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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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dest=ovMDEkJnhoczkyISstMTcwODMyMzkzNzc5Ny0vc3RvcmVfYXR0YWNobWVudC94Y2JhdHRhY2hmaWxlL2RzcGRhdGEvMjAyNC8wMi8xOS9Dc2VrcnpLMDA3MDIwXzIwMjQwMjE5X0NCTUZOMEEwMDEuSlPvBH허베이(河北)성 탕산(唐山)항 화물터미널에 정박 중인 선박을 지난해 7월 19일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사진/신화통신)

(베이징=신화통신) 지난해 중국 경상수지 흑자가 2천642억 달러를 기록했다.

18일 중국 국가외환관리국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국내총생산(GDP) 대비 경상수지 흑자 비중은 1.5%였다.

2023년 상품수지 흑자는 6천80억 달러로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을 보였다.

왕춘잉(王春英) 국가외환관리국 대변인은 경제 회복세에 따라 중국 대외무역이 분기별로 확장세를 보이며 경상수지 흑자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관광운송 분야에서는 다시금 적자가 발생했다. 그중 관광 분야 적자는 1천806억 달러로 집계됐다.

대(對)중국 투자에서 전반적으로 순유입이 이어졌고 중국 증권시장에 대한 해외 투자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왕 대변인은 올해 국내외 환경이 전반적으로 개선되면서 국제수지 균형을 지켜나갈 펀더멘털을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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