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 中과학원, 폐 리튬배터리 분리∙회수공정서 혁신성과 거둬 > 세계뉴스

본문 바로가기
    • 비 60%
    • 27.0'C
    • 2024.09.20 (금)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세계뉴스

[과학기술] 中과학원, 폐 리튬배터리 분리∙회수공정서 혁신성과 거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4-02-22 16:16

본문

view?dest=NlMDEkJnhoczkyISstMTcwODU4NTAyNTY0OS0vc3RvcmVfYXR0YWNobWVudC94Y2JhdHRhY2hmaWxlL2RzcGRhdGEvMjAyNC8wMi8yMi9Dc2VrcnpLMDA3MDE5XzIwMjQwMjIyX0NCTUZOMEEwMDEuSleUBH지난해 6월 6일 산둥(山東) 지리(吉利)신왕다(欣旺達)동력배터리회사 직원이 리튬 배터리 생산라인에서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창춘=신화통신) 중국과학원 창춘(長春) 응용화학연구소의 녹색분리화학·청결야금연구팀이 폐 리튬배터리 분리∙회수공정에서 새로운 연구 성과를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천지(陳繼) 연구팀 책임자는 중국이 리튬배터리의 생산∙사용∙수출 모든 분야에서 전 세계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리튬배터리의 회수 및 순환이용은 환경오염을 해결하고 솽탄(雙碳·탄소 배출 정점 및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는 데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분리 공정을 혁신해 블랙 매스(Black Mass∙리튬이온 배터리에서 채취한 검은 분말) 침출액 속 알루미늄∙칼슘∙마그네슘 등 불순물이 니켈∙코발트∙망간 및 리튬의 추출∙분리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기술적 난제를 해결했다. 새로운 분리 공정 기술의 개발을 통해 에너지 절약 및 배출 감소, 생산비용 저감의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당 연구는 중국과학원의 중점 배치 프로젝트로 중국 국가 중점 연구개발(R&D) 계획의 지원을 받고 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서울특별시 종로구 김상옥로 17 (대호빌딩) 205호(연지동) 대표전화 : 02)766-1301 팩스 : 02)765-8114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유철 법인명 : 한국방송뉴스통신사 주식회사
제호 : 한방통신사 발행인 : 신유철 편집인 : 신유철
등록번호 : 서울,아04122 등록일 : 2016-07-26
KBNSnew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6 KBNS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