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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中, 獨 함부르크항 최대 무역 파트너 자리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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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02-22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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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dest=cgMDEkJnhoczkyISstMTY3NzAzNzI3MjQ2MC0vc3RvcmVfYXR0YWNobWVudC94Y2JhdHRhY2hmaWxlL2RzcGRhdGEvMjAyMy8wMi8yMi9Dc2VrcnpLMDA3MDEzXzIwMjMwMjIyX0NCTUZOMEEwMDIuanexBn2021년 11월 8일 상하이에서 열린 제4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CIIE)의 서비스 무역 전시장에서 함부르크항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 (사진/신화통신)

(베를린=신화통신) 지난해 중국이 독일 최대 유니버설 항만(Universal Port∙거의 모든 종류의 화물을 양하역할 수 있는 항만)인 함부르크항의 가장 중요한 무역 파트너 자리를 지켰다.

지난 20일 함부르크 포트 마케팅(Port of Hamburg Marketing, HHM)에 따르면 중국은 함부르크항 최대 무역 파트너로 지난해 화물 물동량은 246만TEU를 기록했다.

함부르크항을 통해 들여온 중국산 수입품 중 가장 중요한 제품군은 ▷기계 ▷화학 ▷금속 등이었다. HHM에 따르면 ▷목재 제품 ▷식품 ▷차량 등이 함부르크항을 통해 중국으로 수출됐다.

view?dest=IRMDEkJnhoczkyISstMTY3NzAzNzI3MjQ2MC0vc3RvcmVfYXR0YWNobWVudC94Y2JhdHRhY2hmaWxlL2RzcGRhdGEvMjAyMy8wMi8yMi9Dc2VrcnpLMDA3MDEzXzIwMjMwMjIyX0NCTUZOMEEwMDEuandKBn2018년 2월 23일 독일 함부르크의 항만 구역. (사진/신화통신)

한편 중국은 7년 연속 독일의 가장 중요한 교역 상대국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독일 연방통계국(Destatis)에 따르면 지난해 양국 간 무역액은 전년 대비 20.9% 증가한 2천979억 유로(약 411조7천514억원)로 집계됐다.

특히 독일 자동차 산업은 지난해 중국과의 무역에서 수혜를 입었다. 지난해 독일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인 폭스바겐은 중국에 약 320만 대의 차량을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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