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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샤먼, 신에너지 배터리 제조 풀 가동 (01분07초)

신에너지 배터리 제조업체가 푸젠(福建)성 샤먼(廈門)시에서 풀 가동되고 있다.

샤먼 하이천(海辰) 에너지 저장 테크는 신에너지 저장 배터리 및 시스템의 혁신과 생산을 전문으로 한다.

해당 기업은 지난 1월 여러 주문을 수주 계약하고 규모는 누적 100억 위안(약 1조9천67억원)을 넘었다.

[예전(葉蓁) 샤먼 하이천 에너지 저장 테크 기획부 책임자] "우리의 지금 생산 능력에 따르면 신에너지 배터리 생산량은 올해 25GWh(기가와트시)를 상회하고 내년에는 70GWh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샤먼 신넝안(新能安) 테크는 고급 리튬 이온 배터리 사업에 주력하는 샤먼시의 또 다른 배터리 제조업체다.

이 회사는 새로운 리튬 동력 배터리의 연구개발에 8억7천만 위안(1천656억원)을 투자할 것으로 예상된다.

[저우싱언(周興恩) 샤먼 신넝안 테크 기획부 총감독] "프로젝트 1단계에서 두 개의 주요 공장이 완공되면 연간 13GWh의 생산량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2022년 샤먼의 신에너지 산업 생산액은 전년 대비 40.7% 늘었다.

[신화통신 기자 푸젠(福建)성 샤먼(廈門)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