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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中, '서부과학성' 건설 발걸음 빨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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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04-1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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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dest=YDMDEkJnhoczkyISstMTY4MTcwOTc3ODYyMS0vc3RvcmVfYXR0YWNobWVudC94Y2JhdHRhY2hmaWxlL2RzcGRhdGEvMjAyMy8wNC8xNy9Dc2VrcnpLMDA3MDIxXzIwMjMwNDE3X0NCTUZOMEEwMDEuanySBn지난 2020년 5월 6일 충칭(重慶)시 전경. (사진/신화통신)

(베이징=신화통신) 중국 청위(成渝, 청두와 충칭의 약칭)지역 '서부과학성' 건설이 가속화된다.

중국 과학기술부 등 12개 부처를 비롯해 쓰촨(四川)성∙충칭(重慶)시 정부가 공동으로 발표한 '서부과학성 건설 가속화 지원에 관한 의견'(이하 의견)에 따르면 청두(成都)∙충칭∙몐양(綿陽) 등에 소재한 기존의 과학기술원은 서부과학성의 창업 단지로 클러스터 발전 및 협력 혁신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활약할 예정이다.

의견은 2025년까지 이곳에 세계적인 혁신 플랫폼, 연구기지 다수를 구축하고 유명 대학, 과학연구 기관, 혁신형 기업을 집결시켜 재료과학∙핵물리학 등 기초 학문의 혁신을 선도하는 등 목표를 명확히 했다.

동시에 2025년까지 지역총생산의 5% 이상을 연구개발(R&D)에 투입하고 인구 1만 명당 80개 이상 고부가가치 발명 특허 보유 등의 구체적 내용도 의견에 포함됐다.

서부과학성은 2035년까지 종합형 과학센터를 설립해 세계 최상위 과학자를 유치하고 중점 분야에서 과학적 돌파구를 마련하며 선두 산업이 글로벌 가치사슬의 윗단으로 진입하도록 이끌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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