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中국제소비재박람회에서 눈에 띄는 '메이드 인 차이나' > 세계뉴스

본문 바로가기
    • 흐림 30%
    • 19.0'C
    • 2024.09.22 (일)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세계뉴스

[영상] 中국제소비재박람회에서 눈에 띄는 '메이드 인 차이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3-04-14 16:07

본문

中국제소비재박람회에서 눈에 띄는 '메이드 인 차이나' (05분04초)

[장리(張立) 신화통신 기자] "네, 보스."

[무쉬야오(穆序堯) 신화통신 기자] "너희들 박람회 준비는 잘하고 있니?"

[장리∙훙량(洪靚) 신화통신 기자] "네!"

[무쉬야오 신화통신 기자] "그래, 너희에게 과제가 있어.

박람회에서 가장 인상적인 '메이드 인 차이나' 제품을 찾아와."

[장리∙훙량 신화통신 기자] "알겠습니다!"

[장리 신화통신 기자] "장난 아니네요. 모든 전시품이 이렇게 대단할 줄 몰랐어요. 가장 인상 깊은 전시품을 고르느라 고군분투하고 있어요.

이건 좀 특별한 거 같아요. '가장 높은 곳에서 만들어진 메이드 인 차이나'라고 부르고 싶어요."

[시짱(西藏)자치구 상무청 관계자] "'제3회 중국국제소비재박람회(CICPE)'에서 우리는 주로 우리 브랜드를 육성하고 시짱 브랜드를 해외 시장에 홍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짱탄(藏毯, 짱족의 전통카펫)은 이제 유럽∙영국∙일본에 수출되고 있습니다.

인증서를 획득하고 제품 및 포장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시짱 향, 보릿가루 등 여러 시짱 제품에 대한 인식이 크게 나아졌습니다."

[장리 신화통신 기자] "인상적이에요! 시짱의 공기는 희박하지만 이 수제 러그에는 따뜻함이 가득해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고원의 노동자들이 제품 하나하나에 쏟은 열정을 이곳에서도 느낄 수 있어요.

량, 이것보다 인상적인 제품을 찾을 수는 없을 거에요! 하지만 행운을 빌게요."

[훙량 신화통신 기자] "그래요 리, 내가 포기할게요. 엄청난 제품을 찾았군요. 전 세계 사람들이 시짱의 제품을 구매하고 싶을 게 분명해요.

하지만 사람들이 시짱 제품을 구매하게 하기 위해서는 '메이드 인 차이나' 물류 솔루션이라는 중요한 게 필요해요."

[중국 스마트 물류 플랫폼 차이냐오(菜鳥) 글로벌 공급망 관계자] "우리는 제품이 세계 20대 도시에 5일 안에 도착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는 고객들이 중국뿐만 아니라 중국 외 지역에도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엔드-엔드 글로벌-글로벌 스마트 물류체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5천 명이 넘는 글로벌 고객들에게 솔루션을 제공했습니다. 이를 통해 중국 기술을 이용한 디지털화로 발전된 글로벌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훙량 신화통신 기자] "저는 이게 가장 스마트한 '메이드 인 차이나' 물류 솔루션 중 하나라고 장담해요.

리, 어떻게 생각해요?"

[장리 신화통신 기자] "멋져요! 정말 멋져요.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에게 완벽한 솔루션이라고 생각해요.

가장 똑똑한 '메이드 인 차이나' 전시품 중 하나를 찾은 게 분명해요.

하지만! 가장 전통적인 '메이드 인 차이나' 전시품 중 하나를 발견한 제 노력도 인정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베이징 원명원(圓明園)의 청동 머리입니다. 제대로 들었어요! 이것보다 더 문화적인 전시품은 없을 거에요!

이것들은 원명원에 있는 고대 분수시계의 장식으로 사용되던 4개의 청동 동물 머리입니다. 12간지 동물 중 4마리를 나타냅니다."

[바오리(保利)문화그룹 관계자] "예술적 성취 측면에서 원명원의 청동 머리는 고대 중국 전통문화와 서양 문화가 융합된 전형적인 사례입니다.

하이난(海南) 자유무역항의 장점과 중국 본토와 홍콩∙마카오 간의 통관 정상화 및 일련의 우호적인 정책으로 중국의 문화 소비는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장리 신화통신 기자] "이번에는 제가 이길 자신이 있어요. 어떻게 생각하나요?

량, 그쪽 차례에요"

[훙량 신화통신 기자] "정말 신이 난 거 같네요. 하지만 저는 지금 인조 잔디에서 생성된 음이온을 호흡하고 있어요. 그냥 누워서 휴식을 취하고 싶어요."

[산둥(山東) 타이산(泰山) 신소재테크 관계자] "음이온을 자동으로 방출하고 공기를 정화할 수 있습니다. 만지거나 가지고 놀 때 숲이나 호수를 느끼며 신선한 공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CICPE가 우리를 세계로 이끕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스포츠 산업에 대한 수요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훙량 신화통신 기자] "제 주변에 깔린 녹색식물을 보니 더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영위하고 싶네요. 다들 어떤가요?"

[장리 신화통신 기자] "여기 있었군요! 여긴 정말 휴식을 취하기 좋은 곳이에요."

[훙량 신화통신 기자] "내가 말했잖아요."

[장리 신화통신 기자] "우리에게 가장 인상 깊은 단 하나의 제품을 찾는 게 생각보다 어렵네요."

[훙량 신화통신 기자] "네, 우리 팔로워들은 다 좋아할 거 같아요."

[장리 신화통신 기자] "잠시만요! 보스한테 전화 왔어요."

[훙량 신화통신 기자] "안녕하세요."

[장리 신화통신 기자] "전화 받았습니다!"

[무쉬야오 신화통신 기자] "과제는 잘 돼가니?"

[장리 신화통신 기자] "저희는 노력했어요."

[훙량 신화통신 기자] "네"

[장리 신화통신 기자] "솔직히 모든 전시품이 다 인상 깊어요."

[훙량 신화통신 기자] "정말로요."

[무쉬야오 신화통신 기자] "그렇다면 비긴걸로 하고 다음 과제로 넘어가죠."

[신화통신 기자 하이난(海南)성 하이커우(海口) 보도]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서울특별시 종로구 김상옥로 17 (대호빌딩) 205호(연지동) 대표전화 : 02)766-1301 팩스 : 02)765-8114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유철 법인명 : 한국방송뉴스통신사 주식회사
제호 : 한방통신사 발행인 : 신유철 편집인 : 신유철
등록번호 : 서울,아04122 등록일 : 2016-07-26
KBNSnew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6 KBNS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