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中 저장, 개조작업 중인 공업 옛터 > 세계뉴스

(중국 항저우=신화통신) 저장(浙江) 항강(杭鋼)공업 옛터 공원 내 개조작업이 진행 중인 제철∙용광로 등 공업 유물을 17일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항저우(杭州) 북쪽 반산(半山) 지역은 과거 항저우 철강그룹 회사의 생산기지가 자리하고 있었으나 지난 2015년 문을 닫았다. 지난해 11월 항강공업 옛터 보존 프로젝트 1기 공사가 착공돼 항강 반산 철강 기지에 대한 보호와 개조작업이 진행 중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옛 공업 부지 관광, 문화∙창작산업단지, 상업센터 등 기능을 한데 통합할 예정이며 오는 12월 완공을 목표로 두고 있다. 2023.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