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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폭스바겐, 中 안후이 순수전기 ICV 센터에 10억 유로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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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04-1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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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dest=wNMDEkJnhoczkyISstMTY4MTg5MDM0NDQxOC0vc3RvcmVfYXR0YWNobWVudC94Y2JhdHRhY2hmaWxlL2RzcGRhdGEvMjAyMy8wNC8xOS9Dc2VrcnpLMDA3MDMyXzIwMjMwNDE5X0NCTUZOMEEwMDEuSlYuBH직원들이 지난달 20일 산둥(山東)성 칭다오(青島)시 지모(即墨)구에 위치한 이치-폭스바겐(一汽大衆) 칭다오기지 조립작업장에서 자동차를 조립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독일 프랑크푸르트=신화통신) 독일 폭스바겐그룹이 약 10억 유로(약 1조4천472억원)를 투자해 중국 안후이(安徽)성 허페이(合肥)시에 순수전기 스마트커넥티드카(ICV) 자동차 연구개발∙혁신 및 부품조달 센터를 세울 계획이라고 1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센터가 차량과 부품 연구·개발 및 조달 단계를 통합하는 데 주력할 것이며 중국 현지 공급업체의 선진 기술을 자동차 개발 과정에 집약해 신제품과 기술 개발 시간을 약 30% 단축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랄프 브란트슈타터 폭스바겐그룹(중국) 회장 겸 CEO는 이번 투자가 폭스바겐의 '중국에서, 중국을 위한' 전략의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강조했다. 개발과 조달 능력을 지속적으로 통합하고 초기 단계에서 현지 공급업체를 통합함으로써 폭스바겐그룹이 발전에 속도를 내 중국 내 합자 기업의 효율성과 수익성을 향상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센터는 오는 2024년에 완공될 예정이며 마커스 하프케마이어 현 폭스바겐 중국지역 최고기술경영자(CTO)가 CEO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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