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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상하이 10개 은행, 민영기업에 약 23조원 신용공여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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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04-1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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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신화통신) 중국인민은행(중앙은행) 상하이 본부와 상하이시 공상업연합회가 민영기업과 상업은행 매칭 및 집중 신용공여 계약행사를 18일 공동으로 개최했다. 현장에서 10개 은행과 30개 민영기업은 1천200억 위안(약 22조9천896억원) 이상의 신용공여 협의를 체결했다. 이들 30개 민영기업은 ▷집적회로 ▷바이오 의약품 ▷인공지능(AI) ▷정보과학기술 ▷교통물류 ▷항공우주 등 중점 분야를 아우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상하이 은행업이 지속적으로 소∙영세 민영기업에 대한 금융 서비스를 최적화하자는 제안서도 발표됐다. 향후 상하이 은행업계는 ▷신용 대출 공급 지속적 확대 ▷금융 상품 혁신 추진 ▷핀테크의 심층적 운영 등 10개 분야의 조치를 통해 소∙영세 민영기업에 대한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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