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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中 우링 전기차, 인니 친환경 모빌리티 전환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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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05-1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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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우링 전기차, 인니 친환경 모빌리티 전환 이끌어 (01분54초)

중국 자동차 제조사 우링(五菱)이 11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제42차 아세안 정상회의'에 통근 버스를 제공하고 있다.

통근 버스는 우링 에어(Air) EV로 총 50대에 달한다.

[디안 아스마하니, 우링 세일즈 인도네시아 브랜드 마케팅 이사] "우링이 정상회의에 참여하게 돼 영광입니다. 이번 참여는 글로벌 시장에서 친환경 이동을 가속화하기 위한 당사의 노력을 보여줍니다. 이번 회의 주제는 '성장의 중심'입니다. 인니는 아세안을 포함한 시장에서 친환경 이동에 대한 약속 이행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발표된 정부 정책도 인니를 아세안 전기차 성장의 중심으로 만들겠단 정부의 의지를 보여줍니다."

우링 모터스 인니는 중국의 주요 자동차 기업인 상하이GM우링(SGMW)의 자회사로 운영되고 있다.

인니 서자바주에 생산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니 전역에 딜러 150명 이상을 두고 있다.

지난해 우링 Air EV 모델은 인니 전체 신에너지차 부문 매출에서 78% 이상을 차지해 1위를 기록했다.

[아리프 프라마다나, SGMW 인니 부사장] "중국 정부의 친환경 콘셉트는 훌륭합니다. 인니는 중국 정부로부터 친환경 구현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중국이 지난 10년간 적용한 방식의 친환경 실현 속도가 빠르기 때문입니다. 아주 좋은 콘셉트인 것 같습니다. 또 우리의 제품을 지속해 발전시키고 미래에 더 친환경적인 제품을 선보이는 것이 우링의 기여라고 생각합니다."

[신화통신 기자 자카르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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