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튀르키예 전문가 "中-중앙아시아 정상회의, 포스트 팬데믹 새 정책 나올 것" > 세계뉴스

본문 바로가기
    • 흐림 30%
    • 19.0'C
    • 2024.09.22 (일)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세계뉴스

[영상] 튀르키예 전문가 "中-중앙아시아 정상회의, 포스트 팬데믹 새 정책 나올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3-05-16 14:18

본문

튀르키예 전문가 "中-중앙아시아 정상회의, 포스트 팬데믹 새 정책 나올 것" (01분46초)

튀르키예 수도 앙카라에 본부를 둔 튀르키예 아시아·태평양 연구센터의 셀축 촐락오울루 센터장은 다가오는 중국-중앙아시아 정상회의가 포스트 팬데믹 세계에 새로운 관점과 정책을 제시하고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이정표라고 말했다. 

중국-중앙아시아 정상회의는 오는 18일과 19일 산시(陝西)성 시안(西安)시에서 열린다.

[셀축 촐락오울루, 튀르키예 아시아·태평양 연구센터장] "중국-중앙아시아 정상회의는 매우 중요하며 정상들은 포스트 팬데믹 세계의 관점과 정책을 제시할 것입니다. 정상회의는 잠재적인 도전과제, 특히 유라시아 지역의 협력 분야를 다룰 것으로 예상됩니다."

[셀축 촐락오울루, 튀르키예 아시아·태평양 연구센터장] "1990년대 초반부터 중국과 중앙아시아의 협력을 살펴보면 중국과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관계가 안정적이고 꾸준히 발전됐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셀축 촐락오울루, 튀르키예 아시아·태평양 연구센터장] "그래서 매우 견고하고 탄력적인 경제 관계가 형성돼 있습니다."

그는 상하이협력기구(SCO)가 눈에 띄고 역동적이며 안정적인 국제기구가 됐다고 말했다. 또한 SCO의 역할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셀축 촐락오울루 튀르키예 아시아·태평양 연구센터장] "SCO는 그 자체로 역동적이고 안정적인 국제기구가 됐습니다. 인도와 파키스탄이 포함된 남아시아로 확장되면서 중앙아시아뿐만 아니라 다른 아시아 국가들에도 안보와 비전을 제공했습니다."

[신화통신 기자 튀르키예 이스탄불 보도]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서울특별시 종로구 김상옥로 17 (대호빌딩) 205호(연지동) 대표전화 : 02)766-1301 팩스 : 02)765-8114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유철 법인명 : 한국방송뉴스통신사 주식회사
제호 : 한방통신사 발행인 : 신유철 편집인 : 신유철
등록번호 : 서울,아04122 등록일 : 2016-07-26
KBNSnew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6 KBNS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