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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모로코인이 바라본 '동방박물관의 수도' 中 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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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05-1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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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인이 바라본 '동방박물관의 수도' 中 뤄양 (01분43초)

중국 13개 왕조의 수도였던 허난(河南)성 뤄양(洛陽)은 '동방박물관의 수도'로 불린다.

[뤄양제2외국어학교 영어 교사, 야시르 라히미] "제 이름은 야시르입니다. 뤄양에서 영어 교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뤄양에서 4년 넘게 살고 있습니다. 저는 중국 문화를 매우 좋아해 시간이 나면 자주 박물관에 갑니다.

뤄양을 수도로 한 중국 왕조는 13개입니다. 뤄양은 '동방박물관의 수도' 건설에 주력하며 102개의 박물관을 세웠습니다. 여가시간에는 박물관에 가서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있습니다."

뤄양의 만리차도(萬里茶道) 박물관.

17세기에 번창했던 고대 찻길인 만리차도는 중국 푸젠(福建)성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를 연결하며 길이는 약 1만3천㎞에 달한다. 뤄양은 만리차도의 중요한 허브 중 하나였다.

[뤄양제2외국어학교 영어 교사 야시르 라히미] "여기에는 많은 종류의 차가 있습니다."

[뤄양제2외국어학교 영어 교사 야시르 라히미] "차는 언제 먹어도 맛있습니다."

수당(隋唐)대운하 문화박물관.

박물관은 수나라와 당나라 대운하와 관련된 유물 약 400점을 전시하고 있다.

[뤄양제2외국어학교 영어 교사 야시르 라히미] "오늘 정말 알찬 하루를 보냈습니다. 여러분이 이곳에 와 뤄양에서 모든 것을 체험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신화통신 기자 허난(河南)성 뤄양(洛陽)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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