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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소말리아인 강사, 中 시짱 발전상에 깊은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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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05-2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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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인 강사, 中 시짱 발전상에 깊은 인상 (02분10초)

소말리아 출신 강사 압디라히 이스마일 압디라히는 처음으로 시짱(西藏)을 찾았을 때 이곳의 급속한 발전상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시짱 발전 관련 포럼의 초청을 받아 방문한 중국 및 외국 귀빈 대표단 중 한 명이다.

[압디라히 이스마일 압디라히, 베이징외국어대학 강사] "시짱에 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시짱에 오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산에 깔린 고속도로와 푸르른 산, 농경지와 집 등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생각의 전환을 가져온 계기가 됐습니다. 저는 중국이 고속도로를 환상적으로 멋지게 건설하고 있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짱에 와서 보니 고속도로가 정말 넓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시짱은 고도가 높기 때문에 이 정도 규모의 고속도로를 만들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현지인에게 축복이죠. 시짱을 방문한 사람들 모두 중국 정부가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또 시짱 주민들이 얼마나 만족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시짱 주민들이 중국 정부의 보살핌을 받고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압디라히는 시짱의 마을을 방문했을 때 현지 사람들의 얼굴에서 행복을 읽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압디라히 이스마일 압디라히, 베이징외국어대학 강사] "시짱 주민들의 옷차림∙얼굴∙집∙시설을 보면 이미 그들의 삶이 나아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시짱은 지난 2019년 말 절대 빈곤에서 벗어났다.

시짱의 지역총생산은 지난해 2천133억 위안(약 40조1천67억원)에 달해 1959년 1억7천400만 위안(327억원)에서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뤘다.

[신화통신 기자 시짱(西藏)자치구 라싸(拉薩)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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