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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中 심장병 전문의, 키르기스스탄 환자 살리기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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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05-2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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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심장병 전문의, 키르기스스탄 환자 살리기에 나서 (01분40초)

왕전(王震)은 허베이(河北)성 스자좡(石家莊)시에 있는 허베이의과대학 제1병원의 심장병 전문의다.

그는 2009년 선천성 심장질환 치료 관련 중재적 시술을 지도하기 위해 키르기스스탄에 초청됐다.

이후 그는 중앙아시아 국가의 16개 미션을 이끌며 530명이 넘는 어린이에게 성공적인 수술을 했고 최신 중재적 시술을 현지 의사들과 공유했다.

[왕전, 중국 심장병 전문의] "이 아이들은 제게 선천성 심장병 수술을 받은 후 모두 완쾌됐습니다. 아이들은 중국 의사들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사진을 찍고 뒤에 이름을 썼어요.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수년간의 노력을 통해 제가 느낀 건 중국 의사들과 키르기스스탄 환자들이 비록 다른 언어를 쓰지만 마음은 가까이 연결돼 있다는 것입니다."

2018년 중국과 키르기스스탄은 선천성 심장질환 연구센터를 공동 설립했다. 그 센터는 선천성 심장질환의 예방과 치료, 그리고 재능 계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왕전, 중국 심장병 전문의] "그들은 중국 의사들의 전문성을 높이 평가합니다. 키르기스스탄의 선천성 심장질환 중재치료는 중앙아시아에서 비교적 높은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우리는 키르기스스탄에 연구센터를 설립했고 해당 사업이 더 발전하길 기대합니다."

[신화통신 기자 허베이(河北)성 스자좡(石家莊)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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