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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인사, 中 시짱 생태문명 보호 노력 높이 평가 (01분26초)

'2023 중국시짱(西藏)발전포럼'에 참석한 해외 인사들이 시짱의 생태문명을 보호하기 위한 중국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이 포럼은 중국 남서부에 있는 이 자치구의 발전을 위한 지혜를 모으기 위해 지난 23일 베이징에서 열렸다.

[무하마드 아스가르, 파키스탄 언론인] "개인적으로 자연환경을 훼손하지 않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게 됐습니다. 생태환경·자연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많은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죠. 서식지 환경 보호를 위해서도 많은 노력이 기울여지고 있었습니다. 대단합니다."

[마이클 크룩, 베이징 징시(京西)학교 공동 설립자] "환경 보호와 삶의 질 개선 간 균형을 이루기 위해선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이곳은 상당히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좋은 환경과 더불어 삶의 질 또한 지금 개선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과 시짱자치구 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포럼은 하루 일정으로 진행됐다. 국내외 정부 인사, 전문가, 기업 대표, 언론인 등이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시짱의 질적 성장과 인권 보호라는 새로운 장에 초점을 맞췄다.

[신화통신 기자 베이징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