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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화웨이, 방글라데시서 '우먼 인 테크' 교육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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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06-1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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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dest=tkMDEkJnhoczkyISstMTY4NjYzNjg0NTMxNy0vc3RvcmVfYXR0YWNobWVudC94Y2JhdHRhY2hmaWxlL2RzcGRhdGEvMjAyMy8wNi8xMy9Dc2VrcnpLMDA3MDIwXzIwMjMwNjEzX0NCTUZOMEEwMDEuSlovBH지난 10일(현지시간)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진행된 '우먼 인 테크' 교육 프로젝트 발대식 현장. (사진/신화통신)

(다카=신화통신) 방글라데시 정보통신기술(ICT) 여성 인재를 양성하고 과학기술 분야의 성 평등을 촉진하기 위해 중국 화웨이가 최근 방글라데시에서 '우먼 인 테크' 교육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화웨이기술(방글라데시)회사가 주최한 발대식에는 디푸 모니 방글라데시 교육부 장관, 야오원(姚文) 주방글라데시 중국대사 등 80명에 가까운 인사가 참석했다.

모니 장관은 "최근 방글라데시 노동시장에서 여성 참여도가 크게 향상됐지만 우리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더욱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화웨이의 '우먼 인 테크' 교육 프로젝트에 찬사를 표했다.

야오 대사는 방글라데시는 인구가 많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면서 풍부한 인적자원 중에서 '세상의 절반'인 여성의 참여를 빼놓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스마트 방글라데시'를 실현하려면 더욱 많은 '스마트한 여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화웨이가 '스마트 방글라데시'를 위해 공헌했으며 중국 자본 회사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화웨이의 '우먼 인 테크' 교육 프로젝트는 2020년에 발족돼 올해 처음으로 방글라데시에서 진행됐다. 500명의 대학 고학년 여성, 사회 여성, 정보통신 업계 종사 여성 등을 대상으로 모집과 1차 선발을 진행했다. 이 중 1~50위 참가자는 2개월간 비즈니스 및 기술 지식 교육을 받게 되며 이후 팀을 구성해 비즈니스·기술 기획 경진대회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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