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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베이징 최근 기온 41.1도까지 치솟아...관측 사상 역대 두 번째로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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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06-2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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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신화통신) 베이징 기상국은 22일 저녁 베이징난자오(南郊)관상대의 기온이 섭씨 41.1도까지 치솟아 관측 사상 공동 두 번째로 높았다고 발표했다. 이에 베이징 조기경보센터와 베이징 기상대는 당일 오후 9시(현지시간) 고온 경보(적색-주황색-황색-청색) 4단계 중 두 번째로 높은 주황색 경보를 내리면서 이날부터 24일까지 도시 대부분 지역의 최고 기온이 38~39도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베이징 기상재해방재센터의 2017년 6월 최신기준에 따르면 주황색 경보 발령은 단일 최고 기온이 40도 이상 또는 이틀 연속 최고 기온이 37도 이상으로 예상될 경우 발령한다. 이에 베이징시는 22일 고온 경보를 지난 16일에 이어 또다시 '주황색' 수준으로 올렸다. 중국 기상 분석가에 따르면 난자오관상대의 관측 역사상 41도에 달한 횟수는 총 3회로 그중 최고 기온은 41.9도(1999년 7월 24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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