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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中 기업, 유럽 최대 식음료 박람회 대거 참가...유럽시장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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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3-2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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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dest=fkMDEkJnhoczkyISstMTcxMTAwNDk1NDI1Ni0vc3RvcmVfYXR0YWNobWVudC94Y2JhdHRhY2hmaWxlL2RzcGRhdGEvMjAyNC8wMy8yMS9Dc2VrcnpLMDA3MDI1XzIwMjQwMzIxX0NCTUZOMEEwMDEuanhSBn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알리멘타리아'에 마련된 중국관. (사진/신화통신)

(스페인 바르셀로나=신화통신) 스페인에서 열린 유럽 최대 식음료 산업 박람회 '알리멘타리아(Alimentaria)'에 150여 개 중국 기업이 참가했다. 박람회는 지난 18일에서 21일까지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다.

중국식품토산물·축산물수출입상회(CFNA)가 주관한 중국관에서 식음료 업체들이 다양한 식음료 제품을 전시했다.

CFNA의 전시 부문 프로젝트 매니저는 "우리의 우수한 제품을 세계와 스페인에 선보이고자 이번에 다시 바르셀로나를 찾게 됐다"고 말했다.

중국 기업이 마지막으로 박람회에 참가한 것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8년이었다.

박람회에 참가한 중국 기업들은 유럽 시장에 우선적으로 초점을 맞췄다.

칭다오(青島) 이룽(義龍)포장기계회사는 현장에서 식품 포장 자동화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 회사의 국제영업매니저는 "유럽에서 점점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앞으로 서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안나 카날 알리멘타리아 프로젝트 매니저는 "올해 박람회 참여율이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돌아갔다"며 "모든 것이 다시 활성화됐다"고 전했다.

올해 '알리멘타리아'에는 3천200개 전시업체가 참가했으며 그중 900개가 스페인 이외 지역 기업이다. 주최국인 스페인이 가장 큰 전시관을 마련했고 이탈리아·중국·터키가 그 뒤를 이었다.

박람회 주최 측은 10만 명 이상의 전문가가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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