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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신에너지차 생산량 2천만 대 기록 (01분08초)

중국의 2천만 번째 신에너지차가 지난 3일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시에서 출고돼 신에너지차 역사에 기념비적인 이정표를 세웠다.

이 차량은 광저우자동차 산하 신에너지차 브랜드인 광저우자동차아이안(廣汽埃安∙GAC AION)이 생산했다.

푸빙펑(付炳鋒) 중국자동차공업협회(CAAM) 상무부회장은 이 같은 기록은 신에너지차가 대규모, 세계화, 고품질 개발의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중국 현대 산업 시스템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강조했다.

[푸빙펑, 중국자동차공업협회 상무부회장] "신에너지차 생산량은 이미 지난 2020년 9월 누적 500만 대를 넘어선 데 이어 2022년 2월에는 1천만 대를 돌파했습니다. 오늘 우리는 2천만 번째 차량을 맞이했고 두 번째 1천만 대는 불과 1년5개월 만에 달성한 기록입니다."

[신화통신 기자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