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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中, 지난해 A주 상장사 배당액 356조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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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07-2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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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dest=WSMDEkJnhoczkyISstMTY5MDM1MjI5MTk0MS0vc3RvcmVfYXR0YWNobWVudC94Y2JhdHRhY2hmaWxlL2RzcGRhdGEvMjAyMy8wNy8yNi9Dc2VrcnpLMDA3MDIxXzIwMjMwNzI2X0NCTUZOMEEwMDEuanPKBn선전(深圳)증권거래소. (자료사진/신화통신)

(베이징=신화통신) 지난해 중국 A주 상장사의 총 배당액이 2조1천300억 위안(약 379조1천4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2017년 배당액이 처음으로 1조 위안(178조원)을 돌파한 후 처음으로 2조 위안(356조원)대를 넘어선 것이다.

중국 상장사협회에 따르면 최근 수년간 상장사의 현금 배당 수익이 현저히 늘었으며 배당액도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배당 안정성은 점차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상장사협회의 지난해 상장사 보고 기간 통계에 따르면 역내 주식 시장에서 3천446개 상장사(또는 회사)의 현금 배당(또는 계획)을 실시했다. 이는 전체 상장사의 67%를 차지하는 비중이다. 최근 3년·5년·10년 연속 배당을 진행한 회사는 각각 2천23개, 1천687개, 750개로 집계됐다. 지배 구조 유형별로 보면 중앙기업(중앙정부의 관리를 받는 국유기업) 상장사의 지난해 총 배당액은 1조600억 위안(188조6천800억원)으로 전체의 50%에 육박했다. 주식시장별로 보면 지난해 상하이와 선전 증시 메인보드 상장사 배당액은 총 2조 위안으로 전체의 90%를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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