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마지막 잼버리 스카우트 대원 출국까지 적극 지원하겠다” > 세계뉴스

본문 바로가기
    • 흐림 30%
    • 22.0'C
    • 2024.09.21 (토)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세계뉴스

김동연, “마지막 잼버리 스카우트 대원 출국까지 적극 지원하겠다”

○ 2023 새만금 잼버리 공식일정인 12일 종료 후, 경기도에 22개국 2천 4백 여명 대원 체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유철 기자 작성일 23-08-13 16:25

본문

경기도청사.jpg

경기도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폐영 후에도 경기도 잔류를 희망한 잼버리 참가 스카우트 대원들을 최대한 지원하기로 했다. 13일 현재, 경기도에 체류 중인 스카우트 대원은 22개국 24백여 명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12일 스카우트 대원들의 잔류 소식을 보고 받은 후경기도에 더 체류하기를 희망하는 잼버리 스카우트 대원들을 끝까지 챙기겠다라며 스카우트 대원들이 경기도와 대한민국을 더 넓고 깊게 경험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숙소와 음식, 안전 문제 등 할 수 있는 모든 자원을 동원해 지원하고마지막 대원이 출국할 때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도는 잔류하는 스카우트 대원에게 숙식, 교통, 문화 체험 등을 이전과 동일하게 지원한다.

기도는 지난 9일부터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서 퇴영해 경기도에 배정된 잼버리 참가 단원들에게 58개 숙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2,050(연인원)에 달하는 도와 시군 공무원들을 파견해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했다. , 경기도자박물관 도자 체험, 도라산 전망대와 제3땅굴, 융건릉 등 경기도 대표 관광지와 미술관과 박물관 관람 등 87개 문화·체험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 밖에도 스카우트 대원들을 위한 응급의료기관 핫라인 구축, 식중독 예방팀 구성, 폭염 구급대 배치 등 안전대책도 지원한 바 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서울특별시 종로구 김상옥로 17 (대호빌딩) 205호(연지동) 대표전화 : 02)766-1301 팩스 : 02)765-8114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유철 법인명 : 한국방송뉴스통신사 주식회사
제호 : 한방통신사 발행인 : 신유철 편집인 : 신유철
등록번호 : 서울,아04122 등록일 : 2016-07-26
KBNSnew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6 KBNS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