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동향] 中, 신산업 발전 뒷받침할 표준화 체계 완비 방안 내놔 > 세계뉴스

본문 바로가기
    • 흐림 30%
    • 20.0'C
    • 2024.09.21 (토)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세계뉴스

[경제동향] 中, 신산업 발전 뒷받침할 표준화 체계 완비 방안 내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3-08-24 14:03

본문

view?dest=SlMDEkJnhoczkyISstMTY5Mjg1MjE5ODMyMC0vc3RvcmVfYXR0YWNobWVudC94Y2JhdHRhY2hmaWxlL2RzcGRhdGEvMjAyMy8wOC8yNC9Dc2VrcnpLMDA3MDExXzIwMjMwODI0X0NCTUZOMEEwMDEuSlOpBH지난 5월 26일 관람객이 중관춘(中關村) 국가자주혁신시범단지 전시센터에서 VR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베이징=신화통신) 중국 공업정보화부(공신부)는 과학기술부, 국가에너지국, 국가표준위원회와 공동으로 '신산업 표준화 링항(領航)공정 실시방안(2023~2035년)'을 내놓았다. 표준화 체계를 지속적으로 완비해 신흥 산업과 미래 산업 등 혁신 발전을 이끌겠다는 취지다.

공신부 관계자에 따르면 신(新) 산업은 신기술 발전으로 성장한 신흥 산업과 미래 산업을 가리키고, 표준화는 신산업 발전 추진에 기초적∙선도적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신흥 산업의 혁신 발전을 추진하고 미래 산업 발전 기회를 선점하는 것을 목표로 ▷차세대 정보기술∙신에너지∙신소재 등 8대 신흥 산업 ▷메타버스∙뇌-IT 인터페이스∙양자 정보 등 9대 미래 산업에 초점을 맞춰 표준 연구∙제정∙실시 및 국제화를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것을 골자로 한 방안을 내놓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방안에서는 2025년, 2030년, 2035년 세 단계 목표를 제시했다. 그중 오는 2025년까지 신흥 산업 발전을 뒷받침하는 표준 체계를 완비하고 미래 산업의 혁신 발전을 선도하는 표준 형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서울특별시 종로구 김상옥로 17 (대호빌딩) 205호(연지동) 대표전화 : 02)766-1301 팩스 : 02)765-8114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유철 법인명 : 한국방송뉴스통신사 주식회사
제호 : 한방통신사 발행인 : 신유철 편집인 : 신유철
등록번호 : 서울,아04122 등록일 : 2016-07-26
KBNSnew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6 KBNS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