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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中 신장(新疆) 바비큐 식당 사장, "장사 잘돼 지점 열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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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08-3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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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신장(新疆) 바비큐 식당 사장, "장사 잘돼 지점 열 계획" (01분13초)

[아이즈마이티 아쓰무(艾孜麥提·阿斯木),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바비큐 식당 사장]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아이즈마이티 아쓰무입니다. 전 바인궈렁멍구(巴音郭楞蒙古)자치주 뤄창(若羌)현 출신입니다. 2019년에 이 바비큐 식당을 열었죠."

[아이즈마이티 아쓰무의 딸] "아빠!"

[아이즈마이티 아쓰무, 신장(新疆) 바비큐 식당 사장] "왔어? 이 장난감 누가 사 줬어?"

[아이즈마이티 아쓰무의 딸] "엄마가 사 줬어요."

[아이즈마이티 아쓰무, 신장(新疆) 바비큐 식당 사장] "어떤 게 네 거야?"

[아이즈마이티 아쓰무의 딸] "이게 제 거고, 이건 동생 거예요."

[아이즈마이티 아쓰무, 신장(新疆) 바비큐 식당 사장] "놀고 있어. 아빠가 좀 있다가 바비큐 만들어 줄게."

[아이즈마이티 아쓰무의 딸] "네."

[아이즈마이티 아쓰무, 신장(新疆) 바비큐 식당 사장] "가서 놀아!"

[손님] "양 갈비 2㎏ 구워주세요."

[아이즈마이티 아쓰무, 신장(新疆) 바비큐 식당 사장] "바비큐는 우리 식당의 대표 음식입니다. 이분은 허톈(和田)에서 모셔 온 요리사입니다. 지금 낭컹러우(饢坑肉∙화덕에 굽는 양고기 요리) 전용 소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건 양갈비 특제 소스입니다."

[바비큐 요리사] "온도가 딱 좋아. 고기 가져와."

[식당 직원] "여기 있어요."

[바비큐 요리사] "다 익었네."

[식당 직원] "3번 테이블 고기 나왔습니다."

[아이즈마이티 아쓰무, 신장(新疆) 바비큐 식당 사장] "장사가 갈수록 잘 되고 있습니다. 하루에 60~70㎏의 고기를 팔죠. 한 달 매출이 3~4만 위안(약 543만원~724만원) 정도 됩니다. 앞으로 지점을 열어서 사업을 확장할 생각입니다."

[신화통신 기자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뤄창(若羌)현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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