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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교류] 中 황허 테마관광 홍보 행사 서울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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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09-05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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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화통신) '니하오! 중국' 2023 황허(黃河) 테마관광 해외 홍보시즌 한국 특별행사가 4일 서울에서 열렸다. 행사는 중국의 풍부한 관광 자원을 한국 국민들에게 소개하고 중∙한 문화관광 기업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관광 시장 개발과 산업 발전에 일조하는 데 그 취지가 있다.

완팅(萬鋌) 중국중외문화교류센터 부센터장은 화상 축사를 통해 중화민족의 젖줄인 황허가 유구하고 찬란한 화샤(華夏)문명을 일으켰다며 황허만의 독특한 자연의 아름다움과 문화적 정취를 몸소 느낄 수 있게 한국 친구들이 중국을 직접 방문하는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전했다.

장뤄위(張若愚)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장은 행사를 통해 더 많은 한국인이 황허를 이해하고 황허와 가까워져 아홉 번 굽이쳐 흐르는 구곡(九曲) 황허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체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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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양국은 지리적으로 가깝기 때문에 서로에게 중요한 관광시장입니다." 김세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은 행사가 중국 황허 관광 상품을 한국 국민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산시(山西)∙산둥(山東)∙허난(河南)∙쓰촨(四川)∙간쑤(甘肅) 5개 성에서 각각 문화 및 관광 자원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구곡 황허를 보며 화샤 이야기를 듣다' 사진전과 '중국 황허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다' 황허 테마 영상 글로벌 상영회를 감상했다.

중외문화교류센터와 산시∙산둥∙허난∙쓰촨∙간쑤 5개 성의 문화관광청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한국 특별행사는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 중앙일보가 주관했으며 주한중국문화원의 후원을 받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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