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동향] 中 샤오펑, 내달부터 이스라엘 시장서 전기차 판매 개시 > 세계뉴스

본문 바로가기
    • 비 66%
    • 21.0'C
    • 2024.09.21 (토)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세계뉴스

[경제동향] 中 샤오펑, 내달부터 이스라엘 시장서 전기차 판매 개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3-09-07 17:15

본문

view?dest=QJMDEkJnhoczkyISstMTY5NDA3MzM0MzQwMS0vc3RvcmVfYXR0YWNobWVudC94Y2JhdHRhY2hmaWxlL2RzcGRhdGEvMjAyMy8wOS8wNy9Dc2VrcnpLMDA3MDIyXzIwMjMwOTA3X0NCTUZOMEEwMDEuSlweBH관람객이 지난 7월 17일 '제20회 중국(창춘∙長春)국제자동차박람회' 샤오펑(小鵬·Xpeng) 부스에서 전시 차량을 시승해 보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예루살렘=신화통신) 중국 전기차(EV) 제조업체인 샤오펑(小鵬·Xpeng)이 이스라엘에서 자동차 판매를 개시한다.

이스라엘 자동차 딜러 프리스비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샤오펑의 세단 P7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9 모델이 현지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P7은 81㎾h(킬로와트시)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해 586㎞를 달릴 수 있으며,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걸리는 시간)은 4.5초다.

G9은 98㎾h 배터리를 탑재해 완충 후 약 700㎞를 주행할 수 있으며, 단 5분 충전으로도 200㎞를 달릴 수 있다. 제로백은 3.9초며 혁신적인 자율주행 기능도 갖췄다는 평가다.

중국 전기차는 최근 수년간 이스라엘에서 꾸준히 각광받고 있다.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인 비야디(BYD)와 지리(吉利)자동차는 올 1~8월 이스라엘 자동차 시장에서 판매량 1위를 달성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서울특별시 종로구 김상옥로 17 (대호빌딩) 205호(연지동) 대표전화 : 02)766-1301 팩스 : 02)765-8114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유철 법인명 : 한국방송뉴스통신사 주식회사
제호 : 한방통신사 발행인 : 신유철 편집인 : 신유철
등록번호 : 서울,아04122 등록일 : 2016-07-26
KBNSnew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6 KBNS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