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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中 타리무유전, 녹색 전력 1억500만㎾h 이상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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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09-1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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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dest=RnMDEkJnhoczkyISstMTY5NDQxNTcyMjc5Ni0vc3RvcmVfYXR0YWNobWVudC94Y2JhdHRhY2hmaWxlL2RzcGRhdGEvMjAyMy8wOS8xMS9Dc2VrcnpLMDA3MDIyXzIwMjMwOTExX0NCTUZOMEEwMDEuanttBn중국석유(中國石油·페트로차이나) 타리무(塔里木)유전 직원들이 지난해 3월 20일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의 타리무 사막고속도로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했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우루무치=신화통신) 중국 타리무(塔里木)유전의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가 올 들어 1억500만㎾h(킬로와트시)가 넘는 녹색 전력을 생산했다.

지난 9일 중국석유(中國石油·페트로차이나)에 따르면 이는 2만2천200TOE(석유환산톤)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7만500t 감축할 수 있다. 4만여 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과 맞먹는다.

생산된 녹색 전력 중 약 20%는 타리무유전 내 전력망 부하를 줄이기 위해 소비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신장(新疆)에 위치한 타리무 분지는 중국의 주요 석유분지다. 중국석유는 지난 30여 년 동안 32개의 중대형 유전 및 가스전을 발견하고 개발했다. 총 생산량은 4억7천만t을 넘어섰다.

중국석유는 타리무분지의 풍부한 태양 에너지를 활용하기 위해 태양광 발전소 건설에 박차를 가했다. 신장(新疆) 예청(葉城)현에 건설된 50만㎾(킬로와트)의 신규 태양광 발전소는 올해 전력망에 연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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